K-민주주의

민주당 대선 출마 선언 김동연의 과거, 이재명과의 관계

Democracy 2025. 4.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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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김동연 후보가 2025년 4월 9일 대선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댓글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민주당 경선 후보 김동연에게 왜 이렇게 비난이 쏟아지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김동연 후보 대선 출마 선언

    김동연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

     

     


    이재명과의 차별점을 물었더니,

    난 계파도 조직도 없어

    계파도 조직도 없다구요? 조직이 없이 경선 나온다는 게 자랑은 아닌 것 같고, 조직이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 있으면 있으면서 없다고 하는 것도 문제,

    그 보다 더욱 큰 문제는 "계파가 없다."는 걸 내세울 수 있는 얘기인지에 대한 인지도 없다는 거죠. 위에 댓글 보이시나요?

     

    계파 없는 게 자랑이냐?
    매력이 없다는 거지

    여기서 계파가 없다는 얘기를 김동연 지사가 내 새운 것은 계파가 큰 사람에 대항하겠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아닌가요? 웃기는 얘기죠. 정치하는 사람이 존재감이 없으면 반성을 해야지 한다는 말이

    "계파도 조직도 없다."는 말을 내새우는 말로 한다는 게, 개념이 없다는 얘기죠. 저러면서 국민보다 자기가 더 똑똑한 줄 아는 그런 캐릭터로 보이네요.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

    정치인을 평가할 때는 그가 어떤 말을 하는가 보다, 그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지켜왔는지를 봐야하는 건 당연하겠죠. 지난 경기도지사(그 경기도지사 마저 끝까지 하지도 않음, 홍준표 처럼) 선거전과 선거후에 대하여 유시민 작가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동연에 대해 말하는 유시민

    유시민 작가님이 얘기한 그 내용이 아래의 뉴스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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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inflow=N&no=1129093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이재명 의원과의 선긋기에 나섰다. 선거캠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정성호 의원에게 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을 제안했지만, 이조차

    www.newstomato.com


    결론

    대통령 선거 정도 나오려면, A급 참모들로 조직을 꾸려야 해요. 그 조직을 꾸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과거의 삶에서 신의와 의리를 지켜오며 좋은 사람들을 옆에 둬야 하구요. 그리고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 자신만의 컬러와 매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조직없고 계파가 없다는 게 정치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이야기 인가요? 내새울만한 이야기인가요? 한심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좋은 정책과 미래, 자신만의 컬러, 의리와 신의로 단단히 다지고 다져도 어려운 판에 저런 안이한 인간이 대선에 나온다고 하니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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