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비교차트, 돈은 어디로 흐르나?

 

키움증권 영웅문4에서 비교차트를 발견했다. 

몇가지 비교차트가 있는데 쓸만해 보인다.

 

전세계 시장을 봤을 때 어느 시장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가?

 

 

2020년 9월부터 보면, 한국 코스피 상승이 미국, 중국에 비해 높다. 

코로나 회복 구간에서 상승률은 한국이 세계 탑급이다.

연기금이 그렇게 매도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전세계 시장에서 한국에 돈이 많이 쏠렸고 수익을 냈다면, 어디로 순환매 할 것인가?

 

이를테면 이런 것. 2020년 3월에 녹십자를 비롯한 바이오주에 돈이 모였다가, 그 다음 네이버, 카카오 등의 언택트 주로 넘어갔으며, 그 이후 2차전지로 넘어오고, 그 이후 반도체 섹터로 넘어왔다.

돈의 흐름을 잘 본다면 성공적인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기별 주도주들이 있었다.

이를 테면, 2020년 3월 코로나 직후 셀트리온, 녹십자 등에서 카카오 네이버로, 

LG화학,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삼성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