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지

나만의 주식투자 원칙

LooSee 2020. 11.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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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도 원칙이 없으면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사실 잘 모르는 종목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가 지저분해져서, 빨리 해결하고 싶네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걸 보고, "재택근무" 섹터에 투자했거든요..)

 

저는 총 5,500만원을 주식계좌에 예탁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주식투자 원칙

  1. 모르는 종목은 매매하지 않는다.
  2. 예탁금 중 현금비중을 15% 정도 가져간다. 
    약 700만원 정도는 만약을 위해 현금 비중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3. 아무리 좋아보여도, 한 종목에 15%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한 종목에 최대 700만원 이상은 들어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4. 내가 정한 기준 예치금에서 수익이 나면, 수익난 금액은 은행계좌로 빼낸다.
    수익이 나서 주식계좌 총자산금액이 5,500만원을 넘어가면, 넘은 금액만큼 일반 은행계좌로 빼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을 공부해 나가서 조금 더 확신이 생기는 미래에는 또 다른 원칙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만 지금 제 수준에서는 철저한 분산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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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있던 2020년 11월에는 다행히 수익이 발생해서

270만원 정도 다른 계좌로 빼내고 나서

11월 19일 현재, 주식계좌에서는 약 5500만원에서 75만원 정도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즉, 11월 지금까지는 +270만원-75만원= 수익 195만원 인 상황이죠.

 

수익이 나면, 수익 만큼 다른 계좌로 이체해 버리고, 딱 5,500만원만 맞춰 놓으니,

하락장에는 늘 기준금액 5,500만원 보다 손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빨리 잘해서 5,500만원을 넘기고 싶다는 순자산총액의 "목표" 같은게 있는 샘이죠.

 

제 성격에는 이게 맞는 것 같더군요.

 

 

 

2020년 8~9월에는 3~400만원 정도의 수익실현이 있었고,
10월에는 마이너스였지만, 11월에 회복하여 지금에 왔네요.

 

 

"재택근무" 섹터

 

아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00명을 넘긴 둘째날인 11/19(목)의

"재택근무" 섹터 종목과 등락률 입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11/13)에 알서포트, 링네트, 이씨에스, 더존비즈온 이렇게 분산해서 들어갔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 환자가 너무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 개발 소식에 코로나19 종식 기대감이 혼재되어 있는 양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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