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빼고, 대부분 하락한 날 (12/7)

2021년 2분기 반도체 업황이 좋을 것이라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마이크론의 대만 설비 정전으로 D램 가격이 1분기 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미시적 전망도 있다. 

 

 

나는 삼성전자 72400원 수준으로 더 들어갔다. 

현대차는 리콜 소식이 있었고, 1.5% 정도 하락

LG화학은 3.55% 하락한 816,000원으로 끝났다. 

 

 

 

금일만 볼 때,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는 72400원 수준 매입은 괜찮았고,

LG화학은 성급하게 매수한 경향이 있다. 마지막에 817,000원에 추가 매수 했다. 

글로벌텍스프리를 3100원에 매수 하였다. 결국 3200원에 끝났는데, 100원이면 3%다. 

3100원에 더 샀어도 되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었다. 12월 들어서 두번째,

앞으로 1~2주간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행된다면 실질적 락다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

 

소상공인이 너무 어려운 시기이다. 

나의 위치에서 우리 주위의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LG화학, 테슬라" 주가가 언제까지 오를까?

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했다. 

 

blog.naver.com/uniartist/222166391639

2차전지, 전기차(LG화학, 테슬라) 주가 언제까지 오를까

 

오늘 처음으로 테슬라 주식을 매수했다. 

 

오늘도 한국장의 주인공은 SK하이닉스가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나는 SK에는 손이안간다.

 

환율은 여전히 달러약세, 

오늘은 국내 코로나19 확진(600명 이상) 관련 조정장세 였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오늘 코스피는 +0.51%

아마도 중,소형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낀건 벌써 한달이 넘었을 것이다.

 

외국인이 들어오는 장에서는 대형주에 주목해야 한다.

 

12/8 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 되며,

12/10일 정도면, 일단 백신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에 거의 반영되었다고 보고 그 다음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12/10일에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소송에 대한 결론이 미국 법원에서 난다고 한다.

 

 

 

 

내일의 대응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많이 나올 가능성

현대차 리콜 이슈는 어느정도 큰 문제는 아닐 듯.

글로벌텍스프리가 하락하면 2990원 정도에 더 매집해도 될 것 같다.

 

현재 마이크론테크놀로지 -1.44% 

내일은 반도체 조정장세가 올 수도 있겠다. SK하이닉스 들어갈 것인가 말것인가

곧 이천 M16 준공 뉴스가 나올텐데...